[사인본] 책고래 4종 세트

판매자 ID: 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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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저자 사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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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드림샵

상품정보



 



 



■ 책소개 꿈샵의 독점 한정판 사인본! 세트로 만나다!!”



 



[동전 구멍]



책고래 클래식 시리즈 3. 조선 시대의 한문 단편을 모은 「이조한문단편집」에 실린 이야기 중 환희를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 동전을 쫓아갔다가 혼 구멍이 나고서야 정신을 차린다는 구조는 옛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동전 구멍>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조선 중기 익명의 작가가 쓴 우리 고전문학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원작의 서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하였다. 여기에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듯 친근한 입말체로 풀어 써 글맛을 더했다. 현대적이면서도 동양화풍을 간직한 그림이 소담하면서도 친숙하게 느껴진다.



 



[어느 날]



<어느 날>은 비교적 우리와 친근한 야생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야생의 토끼, 여우, 사슴, , , 너구리 가족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인간의 편의와 욕심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쩌면 <어느 날>은 밀렵으로 가족을 잃은 동물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일 수도 있다.



인간의 편의와 욕심 때문에 야생의 동물들은 점점 사라지고, 자연의 빈자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어느 날>은 가족을 잃은 동물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말한다.



 



[빨간머리 앤_자작나무 숲을 지나]



책고래 클래식 시리즈 2. 까다롭기로 소문난 조세핀 할머니가 앤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민숙 작가의 정갈한 글과 정림 작가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나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한다. <빨간 머리 앤>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가족애를, 앤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앤과 다이애나가 조세핀 할머니 댁에 초대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소녀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 생활을 만끽한다. 온갖 볼거리가 가득한 박람회장을 구경하기도 하고 번쩍번쩍 빛나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공연을 보기도 하고….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앤은 점점 집이 그리웠다. 마릴라와 매슈도 마찬가지였다. 두 남매도 앤이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렇게 가족의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안녕, ]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담긴 맑은 그림책. 아이가 그린 것처럼 크레용으로 쓱쓱 그린 그림과 대비되는 색연필 그림은 두 개의 시선으로 <안녕, >을 보게 한다.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쓴 할머니의 모습이 나오기 전까지 주인공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란 것을 알 수 없다. 친구 ''이 사람이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외갓집 개라는 것도 한 걸음 더 나아가야 알 수 있다.



2050년이면 다문화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에 이른다고 한다. 유럽이나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다문화 가정은 이제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이다. 겉모습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외톨이가 된 친구들의 마음을 읽어 주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저자 및 역작소개



[동전 구멍]



: 이민숙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결혼 후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어린이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좋은 씨앗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빨간 머리 앤》이 있습니다.



그림: 반성희 / 블로그: http://vanholic.blog.me



계원예대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그림책과 단행본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해송》 《 도련님》 《난 뭐든지 금방 싫증 나》 《더더 더순이와 덜덜 덜식이》 《별 헤는 아이, 윤동주》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저자 : 방글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시나리오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릴 때 생각나는 대로 시와 노랫말을 지으며 시간 보내기를 좋아했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느 날》이 있습니다.



그림 : 정림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대장 넷, 쫄병 일곱》, 《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 《인현왕후전》, 《어느 날》, 《빨간 머리 앤-자작나무 숲을 지나》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존》이 있습니다.



 



[빨간머리 앤_자작나무 숲을 지나]



: 이민숙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결혼 후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어린이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좋은 씨앗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빨간 머리 앤》이 있습니다.



그림 : 정림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대장 넷, 쫄병 일곱》, 《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 《인현왕후전》, 《어느 날》, 《빨간 머리 앤-자작나무 숲을 지나》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존》이 있습니다.



 



[안녕, ]



저자 : 정림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대장 넷, 쫄병 일곱》, 《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 《인현왕후전》, 《어느 날》, 《빨간 머리 앤-자작나무 숲을 지나》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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