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정림 작가 세트

판매자 ID: juyeo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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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드림샵

상품정보



 



"정림 작가 4종 세트!!! 빨간머리 앤/어느 날/안녕,존/강변살자 + 빨간머리 앤 에코백 무료 증정!!"



 



책소개 :: 빨간머리 앤_자작나무 숲을 지나



책고래 클래식 시리즈 2권. 까다롭기로 소문난 조세핀 할머니가 앤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민숙 작가의 정갈한 글과 정림 작가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나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한다. <빨간 머리 앤>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가족애를, 앤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앤과 다이애나가 조세핀 할머니 댁에 초대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소녀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 생활을 만끽한다. 온갖 볼거리가 가득한 박람회장을 구경하기도 하고 번쩍번쩍 빛나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공연을 보기도 하고….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앤은 점점 집이 그리웠다. 마릴라와 매슈도 마찬가지였다. 두 남매도 앤이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렇게 가족의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책소개 :: 어느 날



<어느 날>은 비교적 우리와 친근한 야생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야생의 토끼, 여우, 사슴, 뱀, 곰, 너구리 가족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인간의 편의와 욕심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쩌면 <어느 날>은 밀렵으로 가족을 잃은 동물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일 수도 있다.



인간의 편의와 욕심 때문에 야생의 동물들은 점점 사라지고, 자연의 빈자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어느 날>은 가족을 잃은 동물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말한다.



 



책소개 :: 안녕,존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담긴 맑은 그림책. 아이가 그린 것처럼 크레용으로 쓱쓱 그린 그림과 대비되는 색연필 그림은 두 개의 시선으로 <안녕, 존>을 보게 한다.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쓴 할머니의 모습이 나오기 전까지 주인공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란 것을 알 수 없다. 친구 '존'이 사람이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외갓집 개라는 것도 한 걸음 더 나아가야 알 수 있다.



2050년이면 다문화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에 이른다고 한다. 유럽이나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다문화 가정은 이제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이다. 겉모습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외톨이가 된 친구들의 마음을 읽어 주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책소개 :: 강변 살자



책고래마을 시리즈 9권. 무분별한 개발로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여강(驪江)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연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박찬희 작가의 담담한 글과 정림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이 만나 여강에 일어난 일이 더욱 묵직하게 가슴을 두드린다.



글을 쓴 박찬희 작가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개발되기 전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여강의 풍경과 개발이 시작되면서 찾아온 낯선 변화를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어조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감정을 덜어낸 이야기 전개는, 오히려 더욱 단단하게 마음속을 파고든다. 여기에 정림 작가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의 울림은 더욱 넓고 깊어진다.



여강은 여주 사람들이 남한강을 부르는 이름이다. 여강의 한 마을, 주인공 아이는 강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낸다. 친구들과 강변에 모여 물놀이를 하고, 가을이면 아빠와 금빛 갈대밭을 거닐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낯선 사람들이 나타나 강을 살린다며 보를 만들기 시작했다. 여강은 점점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갔다. 눈부시게 빛나던 모래사장도, 물고기도 사라지는데….



 



저자 및 역자 소개



작가 : 정림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대장 넷, 쫄병 일곱》, 《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 《인현왕후전》, 《어느 날》, 《빨간 머리 앤-자작나무 숲을 지나》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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